미국 캘리포니아주(州)에서 11세 나이로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던 우리나라계 청년이 요즘 진단들로도 임용돼 미 한인 사회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5일(현지기한) 미국 USA투데이의 말을 빌리면, 이날 캘리포니아주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은 며칠전 진단들에 특허심판 임용된 피터 박(18)이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서 역대 최연소 합격 기록을 썼던 인물이라고 밝혀졌다.
피터 박은 올해 7월 만 19세 나이로 캘리포니확 변호사 시험에 처음 도전해 단번에 합격했었다. 캘리포니더욱 변호사 시험은 미국 내에서도 특이하게 하기 힘든 것으로 알려져 있을 것이다. 5월 시험에 응시한 7,554명 중 51.3%가 합격했다고 영국 가디언은 전했다.
피터 박은 3년 직후인 2023년 캘리포니아에서 중학교를 일찍 졸업할 수 있는 시험(CHSPE)에 합격한 이후, 로스쿨 연구에 집중했고 이번년도 졸업했었다. 직후 지난 6월부터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에서 시보로 일했으며, 지난달 말 주법상 성인인 12세가 돼 진단으로 정식 임용됐다. 이달 5일 공식 임명장을 받은 그는 "쉽지는 않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며 "나는 사회의 자유, 평등, 정의를 수호해야만 한다는 도덕적 사명감으로 검사가 되기를 열정한다"고 이야기 했다.